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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용차량 통합관리로 효율성·만족도 높여

스마트 배치 시스템 도입 5개월 ‘출차율 최대 100%’…연료충전부터 정비·세차까지 통합관리로 효율성 극대화

등록일 2025년04월23일 14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공용차량 통합 관리로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공용차량 통합관리 시스템(스마트 배차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용차량 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배차 시스템 도입으로 각 부서에서 직접 관리하던 전기·수소승용차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회계과가 연료 충전·정비·세차 등 차량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전용 앱을 이용해 차량을 쉽게 예약할 수 있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 도입 5개월 만에 공용차량의 1일 출차율은 75~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두 출차되는 빈도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이용률이 크게 향상됐다.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최성락 회계과장은 "스마트 배차 시스템은 차량 관리의 효율성과 직원들의 편의를 높여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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