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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기업 소통행정 ‘잰걸음’…㈜세명테크 방문

강영석 부시장, 산업단지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 파악하고, 지원 방안 모색

등록일 2025년03월31일 13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행정에 나섰다.

 

익산시는 강영석 부시장이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세명테크 1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 부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내수 부진, 자금 부족 등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상호 ㈜세명테크 전무는 "익산시가 기업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준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상생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부시장은 "기업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시정의 나침반"이라며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역산업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명테크(대표 문성원)는 1994년 창립 이래 익산에 2개의 공장을 운영하며 자동차 경량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고의 경량부품 소재기업'을 기치로 삼고, 지역사회 기부와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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