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이 지난 25일 마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마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환경조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마동 풍경채 어바니티 아파트 사거리에 신호과속 카메라와 안전펜스 설치를 위해 현장을 확인하며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해 왔다. 그 결과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가드레일을 정비했다.
또한 익산자이그랜드파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2월 13일 입주예정자협의회 및 관계부서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의 버스정류장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선 의원은 “마동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완공으로 익산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이 되어가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발로 뛰며 적극적으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