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이 2025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음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업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15년째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익산형 K-문화예술교육 브랜드이자 사회가치형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28일간 총 16명의 신규단원을 모집할 계획으로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단원으로 선정 시 주 2회 2시간의(매주 수, 금 17:00~19:00 예정) 교육이 진행된다.
수업은 오케스트라의 각 파트별 및 앙상블 교육을 통해 개인의 음악적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재단은 관내외 행사와 연계한 공연 기획 확대 등 K-문화예술교육 정책의 발현으로 익산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모델로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을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의 신규단원 모집은 이메일(yunjung@ictf.kr)을 통해서 접수 가능하며, 지원한 모집 대상자는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정식 단원으로 선발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