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박경철 전 익산시장,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

“민주당 정권 교체,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탤 터”…차기 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에 참여 계획

등록일 2025년02월12일 13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경철 전 익산시장이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복당 신청을 했다.

 

박 전 시장은 민주당 복당 신청 이유에 대해 “윤석열 등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민주당의 정권 교체를 위해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태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전 시장은 “민주당 복당 후, 2026년 6월 민주당 익산시장 경선 후보로 참여해 반드시 승리한 후 침체 일로의 익산을 획기적 리더십과 전략으로 구하겠다”는 각오를 천명했다.

 

박 전 시장은 지난 2014년 익산시장선거에서 무소속후보로 현직시장인 민주당 시장후보를 과반수를 넘는 50.3% 득표로 물리치고 제7대 익산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그러나 선거기간중 TV방송토론에서 인구밀집지역인 부송동 쓰레기소각장 건설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박경철 후보를 상대후보 측에서 선거법으로 고발했고, 벌금 500만원이 최종 확정돼 1년4개월만에 시장직에서 내려왔다.

 

한편, 박경철 전 시장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정무 특보,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외교 특보로 활동한 바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