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송학동 '이웃애(愛) 돌봄단'이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영숙, 권성남)는 이웃애(愛) 돌봄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담기법과 활동일지 작성 등 원활한 활동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이웃애(愛) 돌봄단을 통해 청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해결방법을 모색했다.
송학동 이웃애(愛) 돌봄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1년 동안 돌봄이 필요한 6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 안부 확인, 행정복지센터 연계, 위기 상황 대응 등 돌봄 취약계층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한 돌봄 대상자의 자녀는 "어머니가 90세가 넘은 연세로 혼자 생활하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웃애(愛) 돌봄단이 있어 안심된다"고 전했다.
권성남 위원장은 "갈수록 독거노인과 독거 청·장년 등 1인 가구가 급증해 돌봄 공백, 고독사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