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양정민 의원이 농촌 봉사 및 수해 복구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익산시 농민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익산시 농민회는 지난 6일 제23기 1차 정기총회를 열고 양정민 의원에게 이 같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정민 의원은 2021년부터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농촌 봉사 및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쳐왔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농작물 수확 및 관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수해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양 의원은 대학생들이 익산시에 머무는 동안 지역 상권과 관광명소 등을 방문하도록 장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사랑을 함양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양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농촌사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