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익산점(점장 한경택)이 4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사랑 상품권 8백만원 상당을 구입해 익산시에 기탁했다.
시는 익산사랑 상품권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이웃들이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정성을 모아야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인화동 만남의 교회(이해석 목사)는 지난 31일 주현동 이웃들에게 과자선물세트 28개를 전달했다.
만남의 교회 관계자는 "사랑이 듬뿍 담긴 과자를 통해 이웃들 모두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