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백보현, 이하 익산폴리텍대학)는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익산시 아동 생활시설인 기독삼애원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폴리텍대학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상생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아동복지와 직업교육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기로 했다.
백보현 학장은 “아이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 상생의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폴리텍대학 에서는 연령·계층별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9월 9일부터 2년제학위과정 모집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전문기술 1년과정, 일반계고 위탁과정, 만40세이상 신중년특화과정을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www.kopo.ac.kr/iksan) 또는 전화(063-830-3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