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한병도 의원, 특별교부세 24억 확보…익산시 현안 사업 ‘파란불’

신흥공원 보행교 12억, 목천포천 하천준설 8억 등 총 4개 사업…한 의원 “안전과 주민편의 기대”

등록일 2024년07월31일 10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을 출신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히면서, 시급한 안전 분야 시설 보수 등 익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31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사업 12억원 △웅포곰개나루관광지 환경정비사업 2억원 △목천포천 하천준설공사 8억원 △왕궁천 하천준설공사 2억원 등 총 4개 사업 24억 원으로, 재해 예방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익산 어양동 신흥공원 내 보행교 설치로 온 가족이 함께 매력적인 친수공간을 산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웅포면 웅포곰개나루관광지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산책로 단절구간을 개설하고 조경시설 등이 정비될 예정이다.

 

한편 여름철 장마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취약했던 목천포천과 왕궁천 등 일대 하천준설 사업은 익산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한병도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급한 안전 분야 관련 시설 보수는 물론이고 주민편의를 높이는 현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