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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두 여검객, 베이징 하늘에 태극기를 훨훨~

등록일 2008년07월2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 김금화․ 이신미 선수가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린다.

김금화(26세)와 이신미(25세)선수는 2004년부터 올림픽 종목으로 도입된 여자 사브르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금화는 랭킹 14위, 이신미는 9위이다.

우리나라 여자 사브르를 몇 년 만에 강국으로 발돋움시킨 주역인 이들은 빠른 스피드와 발놀림으로 메달을 겨눈다. 오는 8월 2일 출국하여 8월 9일 첫 경기를 한다.

이상기 감독은 “두 선수는 현재 태능선수촌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으며 경기를 해봐야 알겠지만 컨디션이 좋은 편이라 메달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 펜싱팀은 감독, 코치, 선수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펜싱종목으로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딴 이상기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우리나라 펜싱은 남자 에페 단체전을 비롯하여, 남녀 에페, 플뢰레, 사브르 개인전에 모두 10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익산시는 이번 올림픽에서 2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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