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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22일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

등록일 2008년07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22일 11시 중앙동 매일시장 내에서 시장 상인, 주부클럽, 소비자 단체, 시민,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선포식을 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난 3월25일 정부의 ‘New Start 2008 프로젝트’ 관련 사업 중의 하나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선포식 날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이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와 공무원 대표가 ‘전통시장 이용 결의문’을 낭독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 지원으로 하림 육계 500마리, 삼양․농심라면 1,000박스, 매일시장 공여사 반찬나라 김치 500kg 등을 노마진 세일 이벤트를 실시했다.

매일시장 상인대학 참여 상가 올리비아 하슬러, 이랜드, 이리땅콩 등에서 최고 50%까지 고객할인 행사를 하며 이한수 시장이 직접 나서 일일 판매했다.

이한수 시장은 이날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 점포’에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여 전통시장에서 공무원 복지 포인트 사용하기 운동 전개에 나선다.

그 밖에도 주부클럽과 소비자단체에서 지역 상품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알뜰 장보기를 했다.

한편 익산시에는 매일, 중앙, 창인, 북부, 남부, 신동, 황등, 금마, 함열, 여산 등 10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특히 매일․중앙시장은 지난해 아케이트 설치공사와 중앙상징거리조성 사업을 마치고 최근 상인대학을 통해 의류특화시장으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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