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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갑 이춘석 의원 ‘국토교통위’ 배정‥“친근한 ‘춘식이’ 될 터”

‘돌봄편지’ 통해 “익산의 소멸 위기에 총력 대응”‥대표공약 “제2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최우선 각오

등록일 2024년06월01일 18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22대 국회가 5월 30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익산갑 지역구의 이춘석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전반기 의정활동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분'과 관련해 이춘석 의원 등 대부분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을 발표했다. 다만 3선으로, 상임위원장 후보군인 한병도 의원 등은 이번 배정에서 제외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익산갑 지역구인 4선의 이춘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이와 관련 이춘석 의원은 1일 주민들에게 보내는 ‘돌봄편지’를 통해 이 같은 상임위 배정 결과를 알리면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겠다”는 상임위 활동의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전북과 익산의 소멸 위기에 총력으로 대응하겠다”며 “임기 초반부터 대표공약으로 제시한 제2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우선 순위로 두고 일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와 함께 “현재도 윤석열 정권은 민생을 위한 법안에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거부권 남용이자 독재”라고 비판하며 “익산시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무능을 저지·심판하는 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춘석 의원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는 친구, ‘춘식이’라고 생각해 달라, 친근한 ‘춘식이’가 되겠다”며 “겸손하게 경청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상임위원장 물망에 올라 있는 익산을 지역구 한병도 의원(3선)은 이번 배정에서 제외됐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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