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5월 29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광역(전북)-기초(익산)재단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마실:예술가의 방’ 예술가를 모집한다.
‘마실:예술가의 방’은 익산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예술가의 일상 공간이면서 일반 시민에게는 예술 공간인 작업실에서 만남과 교육을 통해 예술가에게는 문화교육 역량 강화의 기회와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6월 10일부터 6월 12일 오후 5시까지 재단 방문 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신청 자격은 익산시 내 거주하는 예술가로 예술 활동 경력 5년 이상, 교육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 작업실을 보유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재단은 예술가가 자신의 일상 공간(작업실)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익산 내 각 지역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으로 확보하고 장르 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 창작품도 기대하고 있다.
마실:예술가의 방 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063-843-8811(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 이희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