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익산서동축제를 비롯 익산을 기반으로 호남권에서 활동하는 푸드트럭 플랫폼 ‘그양반네(대표자 조인균)’가 지난 22일 익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재)익산문화관광재단에 전달했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중앙체육공원 및 서동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2024 익산서동축제는 푸드트럭을 통해 핑거푸드, 음료 등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2024 익산서동축제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맡은 ‘그양반네’는 푸드트럭 판매수익의 일부를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부사업인 ‘보석그루’에 전달하며, 익산서동축제의 번영 등 익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부사업인 ‘보석그루’는 익산을 상징하는 보석과 백제왕도의 숨은 역사적 가치를 담아 익산의 문화예술관광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후원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많은 기업 및 단체에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2일 ‘보석그루: 후원인의 밤’ 행사를 통해 후원사 및 단체, 예술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부사업 ‘보석그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축제팀(063-843-881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