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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권, 민주노동당 익산을 총선후보 등록

등록일 2008년03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늘 오전 10시, 민주노동당 익산을 총선후보 조진권 후보는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조진권 후보는 “폭등하는 물가, 소를 팔아도 마련 할 수 없는 살인적인 대학등록금, 몰락직전에 직면한 농촌, 국민의 60% 이상이 비정규직인 암울한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재벌, 부자들을 위한 정책만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민주노동당은 권력이 국민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진 부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사회복지도 골고루 나누어진 행복한 나라,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익산에서부터 만들어가야 한다.”는 희망과 포부를 밝혔다.

민주노동당 익산을 총선후보 조진권 후보는 오전 10시 익산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번 총선은 누가 진짜 서민을 대변할 정치세력인가를 판가름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실력과 양심이 아닌 중앙권력에 기대어 막대기만 꽂아도 저절로 국회에 들어가는 선거는 이제 끝나야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조진권 후보는 “민주노동당은 소수 국회의원으로도 서민경제를 지키기 위해 암 등 중증환자 의료보험해택, 무상예방접종 관련법 제정, 장애인, 여성 등 소외계층위한 각종 법안을 만들어냈다.”며 “1명은 웃는데 9명이 우는 세상은 정상이 아니다. 서민이 웃을 수 있는 세상, 행복한 세상을 향한 꿈을 익산에서부터 반드시 실현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진권 후보와 함께 노동자, 농민 당원 20여명이 함께 선관위를 방문하였고, 민생정치, 서민정치는 조진권 후보가 실현해 낼 수 있다는 내용을 닮아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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