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시갑, 국토교통위)의 4년 의정활동 평가 결과 전체 의원 중 상위 10% 내의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발표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월 17일 제21대 전체 국회의원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김수흥 의원은 이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성적을 거두어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 의원은 상위 10% 내의 높은 의정활동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며, ‘일 잘하는 일꾼’이라는 별명에 대한 이름값을 하게 됐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인 김수흥 의원의 4년 의정활동에 대한 신뢰도 높은 평가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구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수흥 의원은 “익산시민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그 덕에 이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의원 전체에 대해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분석하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