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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향기로운 가을 소풍…'멍룡 킁킁페스타' 10일 열려

달빛소리수목원서 향기와 교감 주제로 힐링 피크닉…향기테라피·마사지·싱잉볼 명상 등 특별한 교감

등록일 2026년10월08일 15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달콤한 금목서 향기가 퍼지는 가을 수목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소풍이 펼쳐진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오는 10일 달빛소리수목원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멍룡 킁킁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견의 발달한 후각과 냄새 탐색 특성에 착안해 '향기'와 '교감'을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금목서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를 만날 수 있는 달빛소리수목원의 특색을 살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연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발 세정제·마사지 오일 만들기 △반려동물 마사지 배우기 △싱잉볼 명상 △반려동물 수제 간식 미니 피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수목원을 걸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책 코스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와 반려견이 자유롭게 냄새를 탐색하는 '노즈워크존', 전문 사진작가가 반려가족의 모습을 담아주는 '야외 스냅 촬영' 등이 진행된다.

 

보호자와 반려견의 교감도를 알아보는 '킁킁 선택 게임'과 올바른 반려동물 정보를 재미있게 알아보는 '반려동물 OX 퀴즈'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운영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달빛소리수목원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향기테라피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익산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리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익산을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펫프렌드 익산'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머물고 싶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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