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황현, 철새정치인 추방 호소

등록일 2008년03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현 전 도의원이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몸담아 온 민주당과의 결별하고 18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의원은 이날, “민주당의 계파 나눠먹기, 통치적 중앙정치를 더 이상 정치라고 볼 수 없다”며 “지역밀착형 정치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총선혁명과 지역과 지방중심의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20여년을 함께 해 온 민주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주당의 원칙과 기준, 상식을 벗어난 태현실 공천, 서울대 공천, 계파 줄서기공천으로 오명을 뒤집어 써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선거는 잘못한 정치를 삼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고 짚은 뒤, “과거 분당에 앞장서고 여당소속 국회문화관광위원장으로 열린당의 실정에 책임이 있는 사람과 오직 자신의 영달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소신을 버린 채 6개월 동안 당적을 4번이나 바꾼 철새정치인에게 어떻게 지역의 발전과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수 있겠느냐”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