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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관, 부자도시로 익산의 꿈 실현

등록일 2008년03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 진관(전북도당 공동위원장)씨가 6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통합민주당(을) 18대 국회의원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생활정치’ ‘실용정치’를 해보고자 하는 염원에서 고되고 험난한 정치일선에 나서게 되었다“며 ”익산의 우수한 구비여건을 살리려면 유능하고 역량과 경륜을 갖춘 정치인만이 익산발전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유치할 수 있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머지 않은 장래에 자랑스런 ‘부자도시’로 변화해 가는 익산의 꿈이 실현될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구태정치 청산과 시민참여정책 ,종자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더불어 쌀값의 안정화 추진, 지방재정 자율권을 크게 강화하겠으며, 고교 평준화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자립형 사립고, 특수 목적고를 추진하고 제2의 자연농원의 건설을 추진하여 체류, 학습형 관광, 문화도시로 육성하여 익산을 문화, 예술 도시로 변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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