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양정민 의원이 학교밖청소년 대상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시청소년상담센터 소속 익산시학교밖청소년단(단장 김사무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2023년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보고대회 및 학교 밖 청소년 종업식’을 개최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 및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타의 모범이 됐다며 양정민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실제 양 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익산시 학교밖 청소년 멘토링 및 교육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양 의원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인데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노력해온 바가 이런 결실을 맺음에 감동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과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쳐나가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