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소장 김영호)는 지난 1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함열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마이닝센터는 지난해 온누리 상품권 기부에 이어 올해로 2년째 기부하고 있다. 기탁한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20만원씩 총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호 한국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 소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용수 함열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준 한국광해광업공단에 감사하며 기탁한 상품권은 지역 필요한 이웃들에게 그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광해광업공단(함열읍 함낭로 572, 구 한국광물자원공사)은 광산안전사업수행, 광업전문인력 양성·공급, 국내 광산 지원 등 광산 관련 기관으로 매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