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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곳곳 사랑의 김장 나눔 줄이어

동산동 5개 단체, 평화동 사회보장협, 평화동적십자봉사회, 평목회, 인화동 통장협, 용안면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 오산면 새마을부녀회 등

등록일 2023년11월16일 12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김장 나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동산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경로당, 저소득 세대 등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게 단체 회원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1,200포기를 정성스레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산동통장협의회에서 지난 10월 국화축제행사 10일 동안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배추와 김장재료를 준비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적십자봉사회평목회는 16일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70세대 전달해 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평화동 지사협 강현영 위원(건흥전기사 대표)은 사업장 창고를 선뜻 내주어 30여명의 회원들이 김장준비 장소를 지원했다. 정성가득한 맛있는 김장김치는 10kg씩 포장해 지역 소외이웃 70세대에 전달됐다.

 

인화동 통장협의회에서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펼쳤다. 직접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용안면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용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각 단체 회원들이 단합하여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 700여 포기는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됐다.

 

또한 오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을 맞아 지난 14~16일 3일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산면 농협 양묘장에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가정, 홀몸어르신 가정, 마을경로당 등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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