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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파트 부실시공 근절 ‘만전’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향상 간담회 실시

등록일 2023년11월01일 13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지난 31일 시공 중인 공동주택 감리단장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 부실시공 근절과 공동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공 중인 9개 현장(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감리단장이 참석해 공동주택 품질향상과 견실시공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 균열 방지 및 관리 방안’을 주제로 감리단장들이 준비해온 자료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 건설 현장의 실제적인 감리경험을 살려 균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장 관리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시는 △견실한 시공 및 민원 해결을 위한 감리자의 적극적 역할 △우천시 콘크리트 타설 금지 △소음 ․ 진동 ․ 비산먼지 등 민원 해결 대책 마련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고향사랑 기부금제도 참여 △상주 근로자들 바른주소 갖기 등 우리시 정책에 적극적인 동참도 요청했다.

 

김성도 건설국장은 “공동주택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시공 품질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향상 및 하자발생 최소화를 위해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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