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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금방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등록일 2008년02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약 127억원의 자금을 방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각종 인건비23억원 ,사업비97억원 등 총127억원 가량의 자금이 필요한데,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수입액과 만기도래예금 등 가용자금이 모두 311억원에 달해 필요한 자금수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지난 28일부터 설 연휴전인 2월5일까지 자금을 지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중 6억원 가량의 대중교통 관련 사업비와 기초노령연금 등 복지사업비 약 51억원은 함께 나누는 훈훈한 설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가 설을 계기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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