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영등동 및 대학로 주변 등 차량정체 및 교통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30일~2월1일까지 야간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야간단속은 이번 단속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단속기간을 설정해 실시할 계획으로 야간의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또 야간단속과 병행해 무인단속CCTV 확대운영 및 주정차 질서확립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들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 전개를 통해 야간의 상습적인 차량정체와 이로 인한 시민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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