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과 10월 황금연휴, 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익산역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관광객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스마일 익산’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익산의 얼굴인 익산역 근처 문화예술의 거리 상인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친절교육, 안전점검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 활동으로 진행됐다.
최대 6일이상 길어진 추석연휴로 작년보다 27%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친절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관광도시’이미지가 체감될 수 있도록‘스마일 마인드’를 특히 강조했다.
익산문화예술의거리 상인은“익산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따뜻하고 청결한 모습으로 맞이하여 익산의 관광 이미지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자원도 중요하지만 관광객을 맞이하는 태도와 마음도 관광자원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광수용태개선을 위해 재단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