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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공동작업장 익산이로움, HACCP 인증 취득

2026년 8월 31일까지 유효...저소득층 소득증대 기여

등록일 2023년09월12일 12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자활공동작업장 ‘익산이로움’이 최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취득했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 및 가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확인하고, 평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익산이로움은 익산지역자활센터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활생산품 공동작업장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건립됐다.

 

익산지역자활센터는 채소 등 농산물을 전처리해 ㈜하림 및 익산푸드종합지원센터에 납품해 밀키트 제품 및 학교급식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는 소포제와 유화재 무첨가 두부를 생산해 전통식품업체인 연미향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익산이로움 관계자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취득함에 따라 식품의 안정성이 인정된 만큼 판로 확대에 노력해 저소득층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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