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춘천박물관장 등 역임
제3대 국립익산박물관 관장에 김울림 전 국립춘천박물관장이 31일자로 임명됐다.
김울림 신임 관장은 서울대 서양화과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1998년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를 시작으로 유물관리부·전시과·미술부 학예연구관을 거쳐,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춘천박물관장을 역임했다.
최흥선 전(前)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유물관리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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