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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풍성

익산상공회의소 세미나 성료...관광 활성화, 투자 규제애로 해소, 노사간 상생 협력 체제 구축 등 방안 나와

등록일 2023년07월26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세미나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지역 투자 규제애로 해소, 노사간 상생 협력 체제 구축, 지자체간 협력사업 발굴, 산학연관 연계체제 구축 제안 등 익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는 25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지역 발전의 공동운명체인 지역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허전 익산시부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한 익산시 주요 기관‧단체장과 기업인은 물론 관심있는 시민 130여명이 참석,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1부 발제자로는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상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벤처기업협회 한인배 본부장은 ‘산업단지 특화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별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2부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라는 주제로, 임만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이 ‘미래 수송기술과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원광대학교 유병남 대외협력홍보처장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제에 대해 문성철 전라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 김형훈 익산시 경제관광국장, 김충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조영삼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권오원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장 등이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김원요 익산상의 회장은 “지역인구 감소, 지역 소멸 등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주제 발표, 토론회 등을 통해 방안 모색코자 개최했다”며, “지자체,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공동운명체라는 생각으로 상생과 협력방안 강구해 나가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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