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의회, 제2회 추경 심의 ‘돌입’

제253회 임시회 개회...제2회 추경 1,451억원 늘어난 1조 8,238억원 규모

등록일 2023년07월17일 12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들어간다.

 

익산시의회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 익산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451억원 늘어난 1조 8,238억원 규모로 다이로움 익산사랑상품권, 왕궁 현업축사 매입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예산이 편성됐으며, 18~19일은 각 상임위원회, 21~24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오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조의와 위로를 표한다”고 전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인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피해예방 및 복구 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양정민 의원–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 마이스(MICE) 산업 적극 육성 필요성 ▷장경호 의원–익산시도시관리공단의 공식 출범 이전부터 운영과 관련된 익산시의 잇단 말바꾸기에 대해 발언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