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포스트 정헌율’ 심보균 전 차관 급부상‥익산 정치권 ‘요동’

초대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심보균 지명’ 내달 8일 인사청문회…익산 정가, 지명 배경‧이면 놓고 ‘해석 분분’

등록일 2023년05월27일 12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초대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로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62)을 지명하자 익산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익산 정가에서는 의회 인사청문회 전부터 심 전 차관을 일약 차기 익산시장 후보군에 올려놓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아가 민선 8기를 마지막으로 3선 12년의 임기를 마치는 정헌율 시장이 낙점한 거물급 인사라는 이유로 심 전 차관을 ‘포스트 정헌율’로 해석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25일 산하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로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최종 선정하고, 시의회에 인사청문회 대상자로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익산시의회는 다음달 8일 심보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차관 출신인 심 후보자 지명은 정 시장의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되는 차기 시장선거 구도로까지 번지는 형국이다

 

지역정가에서는 심 전 차관 지명을 차기 익산시장 선거와 연관 지어 해석하며 인사청문회 전부터 심 전 차관을 차기시장 후보군에 올려놓고 있다.

 

심 전 차관이 초대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교두보로 차기 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에서다.

 

특히 내리 3선 연임의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정헌율 시장의 지원을 받을 경우 당선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지명 배경과 이면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이 때문에 심 전 차관의 공단 이사장 후보자 지명 소식이 나오자마자 기존 시장 입지자측은 불편한 속내와 견제심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 익산시장에 나섰던 A캠프의 한 관계자는 “정 시장이 심 전 차관을 낙점한 것은 차기 익산시장 선거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며 “진정 차기 선거와 연관성이 없다면 정 시장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정 시장 지지층들은 차관 출신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등에 기대를 보이며 정 시장의 결단에 힘을 실었다.

 

정 시장 캠프의 한 관계자는 “심 전 차관이 이번 공모에 나선 것은 어머니가 살고 있는 익산에서 효도와 공직자로서 소임을 병행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심 후보자는 차관 출신답게 탁월한 경영 능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미래 익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