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음식식품교육문화원이 외식창업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익산음식식품교육문화원은 시민들의 외식창업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전문교육인 외식창업교육1기생 수료식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9명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주 1회 총 6주에 걸쳐 외식창업교육을 이수했다.
교육내용은 외식사업 콘셉트 구축과 브랜드스토리텔링 및 상권과 입지분석(진익준 브랜드경험디자인 연구소장), 외식창업 사업계획의 이해 및 CS관리, 세무관리(박종현 성공창업전략연구소장), 메뉴개발과 관리(배순오 이영자요리학원 원장)로 단순 조리수업이 아닌 외식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경영수업을 받았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음식점 인·허가 절차 및 각종 창업 혜택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론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들의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어 뜻이 있는 교육이었다”며,“앞으로도 외식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창업의 꿈을 가진 시민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