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역사회 내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 익산시청 시장실에서 지역사회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다량 구매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특수목적 상품권으로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금에서 비용을 부담, 액면가보다 5~1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상품권이다.
원광대병원은 익산시 및 서해안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발급된 온누리 상품권 5천4백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본원은 지역 건강 사회의 지킴이 역할 뿐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사태를 겪으며 움츠러든 지역사회 경제 활력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활용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져 내수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