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9일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 격려와 함께 살핌의 치안을 당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5층 대동마루에서 ‘살핌의 치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 한편 노고부서인 수사·형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 간담회는 안심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것으로, 강 청장은 이날 신임경찰관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하고, 치안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강 청장은 이날 수사과 전윤성 경위, 중앙지구대 배경민 순경, 경무과 조인미 행정관에게 유공경찰관 표창을 수여했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항상 전북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익산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리·성사·성심의 자세로 서로 화합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