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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익산 방문의 해,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연다

익산의 아름다운 문화·관광 자원을 화폭에 담아 전국 전시로 익산 알리기에 앞장

등록일 2023년04월04일 13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이 개최된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익산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헌율)과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술적, 문화적으로 영향력이 큰 전국의 여류화가를 초청해 익산의 아름다운 문화·관광 자원의 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소개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첫째 날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여류화가들은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인 아가페정원과 왕궁리 유적을 투어하게 되고, 야간에는 이 기간에 진행되는 2023 익산 문화재 야행 개막 행사에 참여하여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의 향연과 백제왕도 익산의 운치를 만끽하게 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미륵사지에서 익산의 아름다운 문화·관광 자원을 주제로 깊은 미감을 가진 여류화가들의 스케치가 진행되며, 이후 가람 이병기 생가에서 진행하는 힐링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익산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익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작품들은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익산 등 순회 전시를 통해 익산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것에 앞장설 계획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은 익산의 멋진 풍경을 작품으로 담는 것을 넘어 전국 순회전시를 통해 익산을 전국에 알리고 500만 관광도시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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