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금강공사·동원프라스틱 ‘시민의 숲’ 조성 성금 쾌척

금강공사 직원 190명 721만원, 동원프라스틱 500만 원 각각 기탁

등록일 2023년03월10일 15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지역업체 2곳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푸른익산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도심 청결을 책임지고 있는 (유)금강공사는 10일 시를 방문해 푸른익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시민의 숲’ 조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721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이는 (유)금강공사 소속 직원 190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앞서 이들은 푸른숲가꾸기 운동본부와 나눔곳간 등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최은규 (유)금강공사 대표와 김병구 노조위원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500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참여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날 ㈜동원프라스틱도 푸른익산가꾸기 사업에 써 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원프라스틱은 1989년 익산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을 받아 하구관을 생산하는 업체다.

 

김홍선 ㈜동원프라스틱 이사는 “코로나로 움츠렸던 시민들이 밖에서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이 많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며“미세먼지 저감이나 지구 온난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도심 청결을 위해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푸른익산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