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최병오)는 6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돼지고기 200kg(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돼지고기는 익산행복나눔마켓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병오 한돈협회 익산시지부장은 “계속되는 경제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돼지고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부를 해준 대한한돈협회 익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익산시지부는 4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익산 한돈인 권익 보호와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온정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