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오산면 이장단,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원에 감사의 마음 전해

매입량, 전년 대비 220% 증가한 6만9천320포 역대 최대물량...매입량 모두 1등급 이상, 이중 48% 특등 차지

등록일 2023년02월01일 13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오산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영수)는 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익산사무소 소속인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원(양명숙)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산면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포함) 매입 검사를 11일간 실시했으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전년 대비 약 220% 증가한 6만9천320포대(40kg)로 역대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이는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수치이며, 익산시 읍면동 중 가장 많은 양이다. 특히 매입량 모두 1등급 이상의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48%가 특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영수 오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농민들의 땀과 노력을 헤아린 수매 결과에 진한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며 “이를 오래 기억하고자 면민들의 뜻을 모아 이장들이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면 관계자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품질 쌀 수확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농민들을 위하는 농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