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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업 디지털 전환‧푸드테크 선도 '파란불'

식품진흥원, 제66차 정기이사회 개최‥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안) 등 보고

등록일 2022년12월23일 15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푸드테크 선도를 위한 과기부 공공혁신플랫폼사업 수주와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사업 예산 확보 등 혁신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21일 식품진흥원 본관 3층에서 ‘제66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는 재적이사 13명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인 김영재 이사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안건으로는 2022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안) 등 총 10건을 상정하였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이사회에 현재까지 입주기업 분양률을 72.7%로 달성하였고, 신규시설인 청년식품창업센터와 기능성원료은행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푸드테크 선도를 위해 과기부 공공혁신플랫폼사업 수주와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사업 예산 확보 등 혁신 성장기반을 마련하였음을 보고하였다.

 

이사진은 “식품진흥원의 그간 발전은 괄목할만한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식품업계의 플랫폼 구축 등에 힘쓰며 전체 식품산업 발전에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혁신 성장기반 마련과 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23년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23년 신규사업인 ‘디지털식품정보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보고를 통해 이사진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고 해당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제언한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사진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에 발맞춰 식품진흥원의 강점인 12대 기업지원시설 등을 활용한 푸드테크 기업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나온 고견과 제언을 적극 반영하여 빠르게 변모하는 식품분야에서 식품진흥원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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