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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민간 복지안전망 빛내준 ‘나눔 실천가 한자리에’

‘2022년 나눔의 날’ 행사 성황...지역사회 나눔·봉사 유공자, 89명에게 표창장 수여

등록일 2022년12월13일 12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으로 지역 복지안전망을 빛내준 나눔 실천가를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13일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대공연장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당신, 익산의 꿈과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2022년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희망복지지원사업, 읍면동 맞춤형 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 돌봄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준 나눔 실천가들 89명에게 익산시장상이 수여됐다.

 

이날 단체 표창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한 기관(기업) 7개소와 시민 77명, 유공 공무원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희망복지지원사업, 읍면동 맞춤형 복지활성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민간위원장 등 3개 유공 분야로 진행됐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시민, 단체, 기업 등 후원과 참여로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운영했다.

 

그 결과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5억 4천 5백만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2천 2백만원 등 총 10억 6천 7백만원이 기부되어 경제적으로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층과 위기가구에게 생계안정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더불어 따뜻하게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정헌율 시장은 “올 한해도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과 기부․나눔문화 확산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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