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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인구문제 해결’ 적극 동참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및 시민 대상, 익산愛 주소 바로 갖기 운동 전개

등록일 2022년11월24일 14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복덕)는 익산시 인구 27만 사수를 위한 ‘익산愛 주소 바로 갖기’ 운동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24일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46개소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주소 바로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관내에 거주 중이나 주소가 타 시⦁군으로 되어있는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하여 전입 신고를 독려했다.

 

특히 익산愛 주소 바로 갖기’ 운동을 홍보하는 리플릿 배부 및 익산시로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김복덕 연합회장은 “익산시가 당면한 인구문제에 대해, 48개소 아동복지시설 연합회의 대표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인구문제에 적극참여를 위한 센터 간의 유대감을 형성했다”며 “아동 외에도 관계 기관 및 학부모 등 주변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 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 보호, 급식, 등⦁하원 지도, 교육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현재 48개소가 운영 중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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