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환자 및 내원객, 교직원들의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 트리에 불을 환하게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1일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기원 희망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병원 외래동에 설치한 건강기원 희망 트리는 감사의 마음과 새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원광대병원 교직원들의 바람이 담겼다.
‘2023 건강 기원 희망 트리’에는 짧은 글귀 하나로 상호 간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포스트잇 작성과 훗날 추억으로 남을 포토존도 있어 오가는 내원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병륜 대외협력실장은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본원을 찾은 모든 환자들의 건강한 희망이, 또 한 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소망이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환한 트리에서 전하는 밝은 빛처럼 2023년 한 해도 가슴속에는 희망을, 마주하는 얼굴엔 환한 웃음을 담아, 새해엔 긍정의 바람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