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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청년공유주방 정착, 공무원 앞장 ” 주문

청년창업 성공정착 위해 공무원 중심 소비촉진 동참 당부...내년 1월 시행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철저, 수도권 중심 홍보 지시

등록일 2022년11월21일 14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청년 창업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범운영에 들어간 청년공유주방의 성공 정착을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2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KTX 익산역 앞에 위치한 익산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의 청년공유주방에 배달형 청년 외식창업 3곳이 이번주 첫 영업을 시작했다"며 "입소문 마케팅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때까지 초기 정착 단계에 공무원들이 주축이 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글로벌문화관의 다문화 음식점의 경우 초기 공무원들의 이용 독려에 힘입어 빠르게 정착될 수 있었다"며 "치열한 창업 경쟁 속에서 청년 창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과 함께 소비 촉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내년도 국회예산안 처리시한이 다음달 2일로 얼마남지 않았다”며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실시간 신속 대응해 지역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시장은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답례품목 제작 업체 선정 등 후속 준비를 철저히 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도 정시장은 “조직개편 등에 따른 현안 업무들을 면밀히 챙겨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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