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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산단 노후하수관로 정비 '본격화'

어양동, 신흥동, 영등동 입주기업의 입주환경 개선

등록일 2022년10월14일 14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이 어양동, 신흥동, 영등동 일원의 40년 이상된 익산 국가산업단지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익산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과 병행하기 위해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신청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노후 오수관로 6.5km, 우수관로 6.9km 총 13.4km를 개량해 입주업체의 입주환경을 개선하고 방류수역의 수질을 개선·보존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40년 이상된 산업단지의 입주환경으로 우기철 집중호우시 싱크홀 발생과 오수관에 나무 뿌리 침투로 오수관로 부식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돼 임시방편으로 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하수도과에서는 노후된 관로, 신성장동력과에서는 기반시설까지 정비사업이 이뤄져 쾌적한 국가산단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기현 상하수도사업단장은 “하수도 정비공사로 인한 불편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 바란다”며 “신속한 하수도 정비를 통하여 입주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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