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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기업유치 순조

4월 말 현재 33개업체 유치, 340억원 투자

등록일 2007년05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기업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구체적인 기업유치 목표를 설정해 자동차․기계부품, 텔레마케팅기업, 대규모 투자기업 등 중점유치대상 100개 업체를 선정해 유치에 힘써왔다.

그 결과 4월말 현재 자동차 부품업체를 비롯한 33개 업체(전년대비 57% 증가) 유치에 성공해 투자금액 340억원(전년대비 133%증가)이 투자되고 고용인원 515명(전년대비33%증가)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동양물산 협력업체인 왕궁농공단지 입주 계약 6개 업체와 투자협약(MOU)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돼 1,170억원의 투자효과와 740여명의 고용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는 최근 높은 기업마케팅 사업효과로 급성장하고 있는 콜센터 전문기업을 유치해 오는 6월7일 투자협약(MOU)을 한다. 콜센터유치로 500여명의 여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고, 시 구도심권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익산시의 기업유치에 대한 열의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행복도시 예정지인 충남지역 공단에 위치한 기업들로부터 공장 이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 조성중인 100만평의 삼기․낭산 지구 제2의 지방산업단지의 조기착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시는 조기 착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한수 시장은 “기업들이 익산에 오면 꼭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업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기업인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 해결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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