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정헌율 시장 “가을 축제 풍성, 준비 만전”

3년 만에 정상화, 10월 한 달간 6개 축제 연이어 개최...온 시민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준비 지시

등록일 2022년09월19일 14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축제의 계절을 맞아 온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1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많은 축제가 3년 만에 정상화되어 시민들을 찾아간다”며“이번 축제들이 경기침체 등으로 지친 시민들과 익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 개최일까지 안전대책 마련과 함께 축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익산지역은 서동축제를 시작으로 10월 한 달 동안 6개의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지역의 대표 축제 서동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15일 익산평생학습축제, 20일 NS쿡페스트에 이어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다음달 21일 동시에 막을 연다. 마지막으로 익산 보물찾기 축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을 찾아간다.

 

더불어 정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시는 공직사회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시 단위 전국 최고등급을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바 있다.

 

정 시장은 “지난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국가에서 청렴하다고 인정해 준 덕분에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도시를 조성해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직원은 청렴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외부 요인도 철저히 관리해 청렴 문화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힘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