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대한민국 농업이끄는 전북농민리더들, 익산서 ‘농업발전 결의’

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 익산서 개최‥코로나로 3년만에 익산서 개최, 전북 농업발전과 농민들의 단합 한마당

등록일 2022년09월15일 13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가는 2천여 전북 농업인들이 익산에서 선진농업발전을 결의했다.

 

익산시는 전북농업의 발전과 단합의 한마당인‘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이대종 전농 전북도연맹 의장과 시군 농민회장, 도의원 및 시의원 등 2천 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북도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농민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각 시·군을 순회하여 개최되었으나,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되었다가 올해 익산시에서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4개시·군 전북 농민회원들이 친목과 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써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농민선언문 낭독 등 기념식과 체육행사(농민운동회), 문화행사(대동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 생명산업인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며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통해 영농 의욕을 고취시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현재 쌀값폭락 및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우리 농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마음으로 우리농업·농촌이 더욱 더 튼실해지고, 농업이 미래의 생명산업이다라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