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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익산시, 올해 총 90가구 주거환경 개선

등록일 2007년04월1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 올해 총 9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총2억2천500만원을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모두 끝마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3월 신청주택의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개량범위는 벽체의 지붕과 천정 등의 구조보강, 수장 공사, 난방공사, 전기설비, 가스설비, 위생설비 등으로 저소득계층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 건축허가(신고)절차가 필요한 증축, 개축, 대수선공사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2월 자원봉사종합센터와 뜻이 있는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사랑의 집 제3호를 탄생시켰다. 지역 내 많은 이들의 사랑의 손길로 지어진 사랑의 집 제3호는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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