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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아름다운 자원봉사단 ‘사랑의 집 고쳐주기’

손녀와 살고 있는 서정례(78 남중동)할머니 집

등록일 2007년04월1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남중동 아름다운 자원봉사단(단장 정경숙)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원봉사단은 손녀와 살고 있는 서정례(78 남중동)할머니를 대상자로 선정해 지난 1일부터 관내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공사를 실시해 13일 완공했다.

세계로종합건설(대표이사 이쌍동)은 이번 사업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시공을 도맡았다. 아름다운 자원봉사단 단원 10여명은 공사 시작 전 짐 운반과 완공 후 짐정리를 도와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서씨의 집은 도배와 장판, 욕실 타일공사, 경량 샷시공사, 조명교체 등 집안 전체가 수리돼, 서씨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씨는 “집이 물이 새고 곰팡이가 피어 손녀의 건강이 염려가 됐는데 이렇게 새집같이 개조돼 기쁘다”며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한편 남중동 아름다운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매 분기 1회씩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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